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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이야기...

한 강아지 이야기,,,

 

정말저도 울었습니다..

강아지도 우리의 한생명입니다

그런데 돈으로 해결할라고 하니 뭡니까??
요즘시대 사람들이 그렇게 변했나요??
죽였는 사람은그냥 강아지 새끼 1마리

죽었다고 치겠죠 근데 맨날 같이 놀고.

살았던 주인을 생각을 해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하이튼 이 글봐주세요

키안에 안 올라가도 좋습니다






이글 꼭 읽어주세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야기 실제이야기입니다.. 잘읽어주세요

억울하게 죽은 한 강아지 이야기


이글을 읽어주시는 여우선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이 글이 조금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십시오.

넷티즌 여러분의 힘이 정말필요합니다..

너무억울한 한 강아지의

잔인한죽음을 맞이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시간은..2001년 5월23일

오후 8시30분 경이였습니다.

전 우리집 강아지 쥬디와함께

성수동에위치 하고있는

영풍 슈퍼라는 곳에

모기향을 사러 갔습니다.

당연히..쥬디를 풀러서간게 아니라

강아지끈을 매고 데리고 갔습니다.

우리 쥬디는 밤에 산책을 합니다.

왜냐하면 저희집은 엄마 언니 동생

그리고..나입니다.

저희집은 아버지가 없어서

쥬디에게 온갖 정을 주며 살았습니다.

일 끝나고 돌아오면

반겨주는것은 사람이 아닌..아니.. 식구가아닌..

말못하는 우리집강아지 쥬디였습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아마 아실꺼예요..

그런 쥬디가 저의곁을 떠났습니다..

슈퍼에서 모기향을 사가지고 나오는데,

봉고차가 멈추지않고 달려왔습니다.

전 쥬디의끈을 확 잡아 당겼습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난 그 운전사와의 눈도 마주쳤습니다


너무 황당한건...


우리쥬디를 바퀴로밟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였습니다.

차를 세우지도 않고....

쥬디는 한마디 소리도 없이

그 자리에서 쥬디 몸속에

내용물이 터지며 죽었습니다.

그차는..그냥가려했습니다..

동네사람들이 소리를 지르자..


그차는 멈췄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은 뻔뻔하게도

차안에서 내릴생각은커녕


백미러로 뒤에상황을 보고만 있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이게왠일입니까??


엄마가 달려와 그차를잡아서


"운전자"


쥬디를 그만한 장본인을 끌여내렸습니다


엄마는 퇴근길에 본것입니다.


아마 그운전사는 인정없는


동네였으면.. 큰소리를쳤을것입니다.


그게..강아지가 아닌..


사람이라도..

전 쥬디의 모습을보고


그 운전자에게 온갖 욕을 퍼부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이 저를 한 대


치려고 그러더군요


전 그래서 쥬디 그만한것도 모자라


사람두 죽이려구? 하며


또 욕을 해댔습니다.


너무나도 당당한 그 사람행동에 ? ?


그만 땅에 주저앉았습니다.


그리고 피가 뚝뚝 떨어지는


쥬디를 않고 파출소로갔죠. 성수 1가 파출소입니다..


전 그사람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파출소에서 조사를 하고 있는데


언니가 일을 마추고 급히 달려왔습니다.


언니는 피범벅이가된 쥬디를 보고


그만쓰러져 119구조대의 도움으로


한양대학병원에 실려갔습니다.


전 쥬디를 않고 화양리 사거리에 있는


"피카소 동물병원" 으로 경찰차를


타고갔습니다.의사선생님이 반기더군요.


하지만 금새 표정이 굳어져...


"아이고~쥬디가너무일찍갔구나 "

하며 말하는데

제마음은 찢어질듯 아팠습니다.

눈물로 쥬디를 맡기고

집으로돌아왔습니다.

저두 쓰러지기 일부직전이라

제 친구가 데리고 온거죠..

전 집에 오자마자 너무슬퍼


숨이 멎을것 같았습니다.


뭔가가 쓸쓸하고 있을자리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전 죽을거 같았습니다.


친구가 누어서 자라고 권했지만.


그 자와 싸우고있는


엄마가 걸렸습니다.


그 남자는 어떻게됐나 궁금하고..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엄마는 동부경찰서로 간다고


그쪽으로 오라고 하였습니다.


전6학년짜리 막내동생을 재우고


전 엄마에게로 가기위해 택시를 잡으려고 서있는데


엄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다시 사고가 난 영풍슈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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