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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이야기...

한 고등학생이야기,,

난 올해로 대학교 1학년 입학한 어느

슬픈 운명을 갖고 태어난 남자다........




난 초등학교때 참 개구쟁이 였고

말썽만 일으키는 문재아였다.

그러던 나에게 운명같은 한 여자가 있었다.

애들 사랑이라면 비웃고 하는게 일상이지만

난 왠지 그 애가 좋아졌다.

난 그 애를 내걸로 만들고 싶었다.

결국...고민하다 친구들이랑 같이

점심시간에 그 애 앞에 가서

""나 너가 정말 좋아,나랑 사귀자......"""

라고 말했다.

그 애는 잠시 수즙음을 타다가 결국

나랑 사귀게 돼었다.....

그것이...어느 한 여자의 인생을 망치게 될줄이야..


우연같이 그 애와 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쭉 같은 반이 돼었다.

하두 오래 사귀다 보니 연인으로서의

분희기보다는 한 30년쯤 돼는 부부의 분희기가 돼버렸다....그때 나의 나이가 14살이었다.

학교는 같은 학교였지만...반은 좀 멀었다 윗층가

아래층이었다.

할수 없이 나는 그 애 에게 첫키스라는 것을

해줘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많이 떨렸다.난 내 여자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기로 했다.영화를 다 보고나서 그애의 집으로

대려다 주는 길...난...

내 입술을 그 애의 입술에 다가갔다...

14살에 첫키스라...

좀 이른거 같았다...

하지만 이로인하여 우리는 닭살 로맨트??가 돼

행복해 졌다.

중학교3학년.....졸헙식하는 날이기도

했지만...

내가 담배를 처음 접해본시기이기도 하다...

난 이 일을 내 여자친구한테 말않하기로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중학교 세월이 다 가버렸다...고등학교는 각자 다른학교로 가게 되었다.

난 이제 사랑이라는 것이 어떤거였는지

점차 잊어버렸다.난 여자가 갖고 싶어서

고백했지만....그애는 6년 동안 나랑 사귈정도로

내가 좋나보다....이런 그녀를 난 해어질수가 없었다..난  고등학생이 돼면서 나쁜친구들과 어울렸고

매일 담배나 피고 술먹고 돈이나 뺏는 일명

양아치 같은 존재가 돼버렸다...

담배....참 나쁜거다..

난 고등학생이 돼면서부터 전화로만 만날수 있고

기껏해야 한달에 몇번 만나지 못했다.

고등학생 역시 빨리 흘렀다....

어느덧 대학생으로 올라가구나...

다행이 대학교는 버스로 20분정도 거리로

꽤 가까워졌다...

그래서 자주 영화도 보러거고 놀이공원도 갔다.

시간이 자나고 보니 난 가슴이 아파지기 시작했다.

몇일 참다가 견딜수 없어서 병원에 갔다.

1차 진단은 폐염으로 나왔다.

의사 선생님깨서는 전확한 병요인을 알수없으니

더 큰병원으로 가라고 하였다.

할수 없이 나는 서울대 병원으로 갔다.

선생님깨서는...

내가...

폐암 초기라고 하였다..

하지만 간단한 약물봉용과 한달정도 입원만 하면

나아진다고 했다.난 걱정돼었다.

여자친구는 잠시 못맜날꺼 같으니 난 전화로

""나 감기 걸렸어 당분간 연락못할거 같아..""

라고 말했다.그녀는 정말 순진한건지...

바보인건지...내말을 고지곳대로 믿었습니다.

1개월 후 난 다시 진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난 청천병력간은 말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상태가 나아지기는 컨영 오이려 더 악화돼었습니다.

난...정말 고민됐습니다....

의사선생님깨서는 길어야 3개월을 넘기기는 어려울거라고 하였습니다.

난 눈물을 흘릴것만 같았습니다.

내가 없으면 나만 바라보는 그녀는...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난 이별을 결심했습니다...

일주일후 나는 여자친구와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그 영화 재목은 생각이 안나지만....

정말..미치도록 슬픈영화였습니다....

영화가 다 끝나고....나는 5년 전 한것처럼

그녀의 집을 대려다 주고...마지막으로 그녀를

안았습니다....

그리고서는...

"이게 우리 마지막이 된다면 어떻게 할꺼야?""


''응??""


""우리 해어져.."'


''왜.?내가 싫은거야?""


''다른 여자가 생겼어....''


''그 여자가 나보다 좋은거야?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데....겨우 이거밖에 않돼는 거였

어?''


''그럼 나보고 내 평생 너만 사랑하라는 거

야?''


''..........''


저는 그렇게 말하고서는 그녀를 돌아보고서는

잔인하게 걸어갔습니다....눈물....흘리고 싶지만..

그녀에게 보일수는 없었습니다...




두달후.....

그 녀의 집으로 어느 한 편지한통이 왔습니다.


''안녕??나 기억하고 있지??10살때부터

너만 사랑했던 못난 남자야...

니가 이 편지를 볼때쯤이면..난 이미

이 세상에는 없을거야....나 너한테

거짓말한거 하나 있는데...

난 널 정말 사랑했거든...근대...내가 병에 걸

렸어..

의사 선생님이 나 오래 못산데..

영원히 너와 함께하고 싶었는데...

나....밉지.??

엄청 밉지???

정말 죽을만큼....밉지......?

너 같이 착한 여자.....잃어야만 한다니...

울지마...너 울면... 나도 같이 울거야..

사랑해....정말 사랑해....

우리 이다음 다시 태어나면...

그땐 꼭 해어지지 말자...

사랑해....정말로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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