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등학생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고등학생이야기,, 난 올해로 대학교 1학년 입학한 어느 슬픈 운명을 갖고 태어난 남자다........ 난 초등학교때 참 개구쟁이 였고 말썽만 일으키는 문재아였다. 그러던 나에게 운명같은 한 여자가 있었다. 애들 사랑이라면 비웃고 하는게 일상이지만 난 왠지 그 애가 좋아졌다. 난 그 애를 내걸로 만들고 싶었다. 결국...고민하다 친구들이랑 같이 점심시간에 그 애 앞에 가서 ""나 너가 정말 좋아,나랑 사귀자......""" 라고 말했다. 그 애는 잠시 수즙음을 타다가 결국 나랑 사귀게 돼었다..... 그것이...어느 한 여자의 인생을 망치게 될줄이야.. 우연같이 그 애와 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쭉 같은 반이 돼었다. 하두 오래 사귀다 보니 연인으로서의 분희기보다는 한 30년쯤 돼는 부부의 분희기가 돼버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